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8) 영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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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8) 영화 다시보기

M 최고관리자 48 191996
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8) 영화 다시보기 영화줄거리

최신 한국영화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Forbidden Dream,2018) 영화 다시보기 리뷰 줄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아래 링크중 원하시는 링크를 클릭 하세요


1. 링크버튼을 클릭하면 새창이 뜹니다. 새창에서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광고창이 뜨는데 바로 그 광고창을 끕니다. (2~6번까지 광고창이 뜰수 있음)

2. 다시 화면위 재생버튼을 클릭하고 감상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 주세요. 익스플로러에서 광고만 뜨고 실행이 안됩니다)

3. Mixdrop 다운로드 (모바일은 안드로이드만 가능) 

PC:영상이 실행된후 마우스 우클릭 동영상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 

모바일:영상이 실행된 후 꾸욱 눌러서 동영상 다운로드 클릭

48 Comments     4.7 / 3
50 핏불  
전 갠적으로 다운받아 봅니다.현재 다운중이고 그리고 재미를 위해 이 사이트 이용하는것도 아닙니다.넘 감사하죠 내가 못하는 그 무언가를 해주시니까..이 사이트 아시는 분들 이용하시는 분들 바보는 아니잖아요.감사의 선물이라도 베풀고픈 맘은 갖고 삽시다^^다시보기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8 귀여운막창  
죄송하지만 다운로드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50 쪼으니까  
안녕하세요
다운로드 방법은 "리뷰 Link OpenLoad"를 클릭해서 영화가 시작되면 오른쪽 마우스 눌러서 파일이름 지정해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34 날근외투  
갓 컴맹을 탈출했던 기억이 나서 댓글 올립니다. 다운로드는 오픈로드 링크가 제일 안전하고 쉬운것 같습니다. 보시려는 영화가 시작되면 커서(화살표)를 상영되는 영화 화면으로 옮기신 후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옵션이 여러개 있는 창이 뜨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save as another name)을 클릭하시면, 화면 아래쪽에 알수없는 파일이름과 저장할 곳의 위치가 나오는데 초보이신 경우에는 일단 저장을 누르세요. 다운로드 진행 퍼센테지가 시작됩니다. 완료된 후 바로 옆에 위를 가르키는 ^ 표시를 누르시고 폴더 옵션을 클릭하시면 어디에 영화가 저장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파일의 이름을 바꾸시고 즐감하시면 됩니다. 영화 한편의 용량이 1기가 내외이므로 외장하드 하나 장만하셔서 모으시는 재미도 쏠쏠할 겁니다. 

쪼으니까님 설명이 간단하고 정확한데 어느정도 컴퓨터를 아시는 분에 해당하는 설명인것 같아, 초보시절 생각하고 제가 조금 덧칠했습니다. 쪼으니가님 양해바랍니다.^^
50 쪼으니까  

아닙니다
상세한 설명이시네요
멋지세요
짝!짝!짝!
1 도치  
와... 너무 보기 좋은 댓글이네요!!
다운로드 없이 감상은 하고 싶지만 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8 귀여운막창  
오! 감사합니다.
5 비디오  
요근래 본 영화중 최고네요
소오름돋는연기신들...
27 솔랭  
생각보단 빨리떳네요ㅎㅎ평도좋고 한석규 연기가 ㄷㄷ하다해서  다운받는 중이네요~부디 기대를 저버리는 영화가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도  열일하시는  다시보기님 감사르~땡큐에요♡
10 철수의선빵  
대배우 두분만으로도 일단 무조건 봐야합니다. 우리나라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보세요. 나이가 슬슬 먹어가니 전 참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한석규님 최민식님 연기력 후... 저를 울리게 하네요. 세종대왕의 많은 업적중 하나인 시계와 별관측소재로한것인데 어렷을때 경주가서 첨성대를 보곤 저걸로 어떻게 별을 관측햇다는거지 했는데 이영화를 보고 이해했내요.이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나라가 많은 나라에 간섭이 있었다 는거에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역사에 많은 관심은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이있다면 추천해요
47 초롱파더  
10 블루rock  
요즘 장영실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중인데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잘 볼께요 ^^
9 반파쇼  
망작인줄알앗는데...아닌가봅니다...요즘 네이버평 왜 그런데요???
29 모카브라운  
영화의 재미와 별개로..
배우들 연기만으로도 볼 만합니다.
47 돌아온탕아  
재밌게 봤습니다. 한석규 최민식배우를 비롯해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몰랐던 혹은 잊고있던 역사를 찾아보느라 밤샜네요; ㅎㅎ 살짝 브로맨스적인 느낌도 있었지만ㅋ 두배우의 연기에 눈물이 그렁그렁했을 정도였습니다.
50 멍하니  
와이프와 영화관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다운받아서 가족들과 다시한번 봐야겠네여.
연기 정말 좋았고 브로맨스적인면이 있긴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50 그대와의동행  
이미 극장에서 보았지만 명작이라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감상했습니다.
조선의 두 별, 두 천재의 신분을 초월한 우정과 당시 시대의 한계들..
그리고 세종의 고뇌들이 잔잔하게 담겨 있네요.
또한 주연 두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훌륭해서 더 돋보였습니다.
감탄하며 보았으며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였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35 Lucky Point!

33 가네르바  
너무감사합니다 
늘그냥보기만하는데 고맙네요
손주와 애니를다운받아 보여주거나
 그냥 보기만하는것같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50 루다  
노장 들의 연기에 빚이 나는 영화 ....  다시 한번 한글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하게 하내요
49 양파사랑  
별들이만나서좋은영화가나왔나보군요
47 양순이  
너무 빨리 올라와서 안타까운 마음이 금할수 없지만....
영화의 흥행에 상관없이....
연기력 겁나 무섭네요....
어찌 이리들 섬세한 감정표현을 잘해주시는지...
영화 보는 내내 감동의 순간들 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50 헤라  
조선의 왕중 세종은 조선전기 최고의 왕!! 장영실과의 케미가 좋았다~
43 baliman  
소름돋는 연기들 정말 훌륭합니다~근래들어 정말 좋은 영화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0 뿅치  
서울의달 쉬리 그리고 천문이 두분이 같이 호흡한 영화 드라마인것 같은데  두분 연기는 최고입니다.
쪽발이도 싫지만 짱깨는 정말  싫다.
9 이좌성  
양키는 빼실라우? 이걸빼면 섭섭하도다..현실속에 존재하는.....
9 이좌성  
욕 나오네, 연기도 너무 잘하니까 욕 나오네요, 미쳤어요 두분 연기 .....
13 BBrain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읽으시면 합니다.
직접적인 내용유출(흔히 스포일러)는 없으나, 간접적으로 내용을 유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영실에 관한 사료는 매우 적습니다. 작가와 감독은 사가들이 모르는 비서가 있지 않고서야 어디서 이런 얘기들을 들었을까 싶습니다.
영화가 아무리 허구라고 해도 사적사실을 기반으로 한다면 도가 넘치는 것은 오해를 초래하는 왜곡이 됩니다.

우선 장영실의 친부는 본시 중국사람으로 원나라 때 우리 나라에 넘어와 살았습니다. 그 또한 재주가 있었으나 기록을 살피면 약간 사이비 냄새가 나는 것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장영실은 발명가라기 보다는 기술자였습니다. 기획과 설계를 한 것이 아니라 기획과 설계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손재주가 있었던 겁니다. 이 점을 왜곡하면 세종대왕의 천재성과 위업에 손실이 있게 됩니다. 세종대왕은 천재일우가 아닐까 싶은 사람이었고 그의 천재성에 맞춰 물질적으로 실현할 기술자들이 박연 장영실 같은 기술자들이었습니다.
노비제도에 관해 교정하여 알아야 할 것은 관노비는 사노비와 달리 기본적으로 형기가 정해지는 형벌의 하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조선은 고려조 말엽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건국초부터 고려조 말엽에 늘어난 사노비를 면천시키려는 여러 가지 정책들을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조선 중기로 갈 수록 노비의 수가 급감해 갔습니다. 노비제도는 정말 왜곡이 심한 부분이라 할 얘기가 많으나...
면천정책 중에 공을 세우면 면천시켜주는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군사 경찰 등 공으로 면천을 시켜주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군공면천 포도면천 등인데, 영실이 무반(호군은 무반직입니다) 벼슬을 제수 받은 것은 이와 제도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실이 공이 있어 면천하고 그 공으로 벼슬을 제수하는 것은 이론이 있을 소지가 아니었습니다. 사료에도 영실의 면천과 관직 제수에 관해서는 반대의견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영실은 그 재주 때문에 임금의 총애를 받습니다. 그러나 뇌물수수, 무단 월경과 수렵 같은 국제법 위반, 타국민 폭행 같은 죄들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안여(임금이 타는 수레) 제작을 부실하게 하였습니다. 임금이 형벌을 2등급이나 감경해 주었으나, 죄가 죄인지라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삭탈관작을 면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게 무슨 그가 관노비 출신이라 부당하게 영실만 더 중하게 처벌 받은 것이 아닙니다. 가령 대통령이 타는 차를 정비를 부실하게 하여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사고가 났다면 그 책임자는 어떻게 처벌하는 하는 게 옳겠는가를 생각해 보면 될 것입니다. 영실은 안여 제조의 책임자였습니다.

몇 가지 더 있으나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47 돌아온탕아  
말씀안하신 그 '몇 가지 더'를 듣고싶습니다! 영화를 보고 검색창에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브레인님만큼은 자세하지 않네요ㅜ;
13 BBrain  
그 다른 얘기는 고대로부터 중세까지 천문의 위상과 역할, 대명외교, 등인데 너무 길어서 못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조선은 당대 세계 제2의 국가였고, 명은 신생국가 조선에 대한 확신이 그 때는 없었다는 것, 조공이란 것이 신하가 임금에게 내는 세금이 아니라, 공무역의 한 방식이었다는 것, 등 입니다. 일본은 명이 조공무역을 허락하지 않아서 안달이 날 정도였다는 것이 그 방증입니다. 국가간 군신지의라는 게, 그 실체를 뜯어 보면 매우 형식적인 것이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고대국가 시절부터 삼국이 모두 중국의 강국들과 조공무역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미국에게 호구노릇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고대국가부터 조선까지 조공무역을 통해 서로 실리를 추구했어도, 타국의 군대가 상주하며 돈을 뜯어간 일도 없었고, 무기를 비싸게 팔아 먹거나, 자국의 산업을 위해서 우리 산업에 해를 끼지는 일도 없었습니다. 중국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조선의 법으로 처벌했지 중국에 뺏기는 일도 없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자주적으로 주권을 고수하고 있었고 국위를 수호하고 있었습니다.
47 돌아온탕아  
답변 고맙습니다! 흥미진진한 얘기네요!혹시 역사초보자에게 권해 주실수있는 책이 있으신지^^.부끄럽지만 학교때 배운 가장 상식적인 역사지식밖에 없어서 ㅜㅜ;
9 반파쇼  
저도 그담에 이야기가 긍금해요
48 이유니  
영화는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8 까스  
대국의 신하로 살고자하는 자는 예나 지금이나..
유시민선생이 과거로 가면 세종대왕에게 말년에 왜 장영실과 소원해졌는지 꼭 물어보고 싶다고 하는말이 생각나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12 좀놀아본옆집소녀  
좋은 소재
좋은 배우
그러나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이도 저도 아닌 맹탕이 되버린 비극
그나마 두 주연배우의 개인연기가 그나마 볼만했지만
한글 창제와 천문은 비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
개인적으로 허진호감독의 능력은 상업영화에 모자르는듯

그냥 "라면먹고 갈래?" 정도의 감성 영화가 제격인듯
9 반파쇼  
글게요...좀 맹탕이긴헤요...봉감독이랑비교....그냥 드라마정도...영화빨은 아니네요..
9 반파쇼  
늘 보면서 글지만
..한석규는 뿌리깊은나무등
세종대왕연기는 최고...
그에비해 최민식은 좀 덜준비된듯...치열함이 안느껴짐....
1 도치  
크.... 역시... 네요... 소름돋는다는말이 맞습니다.
정말 물 흘러가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한편을 감상했네요...
11 불타르  
한석규로 시작해서,  한석규로 끝나는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ㅎ
다른 배우분들이 연기를 못한 건 아니지만,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건 한석규의 연기력이라 ㅎㅎ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 Lucky Point!

41 도적두목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성공보다 개인의 영달에 눈먼것들은 꼭 있다는것..
결론이 한글 창제로 갈무리 된것같아 영화 주제와 약간 이질감은 있지만 주연과 조연 배우들의 열정 연기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낀 잘된 영화
개평 7.8
20 영화광  
천재과학자와 성군의 조합 그리고 사대을 당연시했던 나약한 신하들의 모략질(현재 토착왜구짓)을 이겨내려 했던 세종댕왕의 인재등용과 과학에 대한 열정,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등을 담으려 감독은 노력했고 배우들은 열연했다
50 이던이던  
감사합니다 .. 즐감했서요~~~~~~~
50 깨진요강  
오랜만에 느껴보는 한석규의 무게감
27 솔랭  
대박! 슬프고 재밌구 완전 수작이였음 ㅠㅜ
50 민트초코딸기  
한석규과 최민식, 그리고 허준호의
소름끼치는 연기력에 감탄하며
잘 보았습니다
25 언제나  
비싼 돈 쳐들여서 톱배우 두명을 뽑아놓고 동성애 영화를 찍었네요. 거기다 배경은 조선왕조 가장 왕권이 막강한 시절을 깔고
  22 사다드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마지막 부분을 다시
보고싶네요~~♡
  50 basilio  
이제서야 보았네요. 장영실과 세종대왕님은 우리나라의 큰 인물이시지요. 재미나게 보았네요
  34 프리지아  
예전에 보고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다운 받고 있습니다. 즐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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